엄청난 스압과 말많음 주의!
모바일보다는 PC로 보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며칠 전 예고했던 포스팅 이에요.
포스팅을 시작 전 1편이었던 퍼스널컬러 진단부터 얼굴형 분석 포스팅부터 읽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용한 화장품은 모델의 퍼스널컬러에 맞는 화장품입니다. 제품명과 컬러명 모두 적어두었어요.
모델과 비슷한 웜/소프트톤에 와있는 분들은 무난하게 어울릴수 있는 화장품들이니 컬러를 보고 참고하세요. (정확한 톤 범위는 위 포스팅으로 확인해주세용)
하지만 얼굴형이나 이목구비, 개인의 분위기에 따라 해당 색조화장품이 안어울릴수도 있으니 전 포스팅도 꼼꼼하게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blog.naver.com/sr531/220574095787 / http://blog.naver.com/sr531/220586566081
*사용된 화장품*
베이스
1. 프로에잇청담 매직 글로우 부스터크림
2. 나스 컨실러 *VANILLA
3. 나스 컨실러 *CUSTARD
4.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1.5 네추럴 베이지
5. 베네피트 헬로플로리스 *샴페인
6. 이니스프리 노세범파우더
7.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본
8 디올 포에버 플로리스 퍼펙션 퓨전 웨어 메이크업 *021
9. 에스쁘아 페이스 슬립 하이드레이팅 리퀴드 파운데이션 *아이보리퓨어
10.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11. 꾸셀 컨실러 펜슬 CC708
눈화장
12. NYX누드온누드내츄럴키트 *S109N
13. 에스티로더 퓨어칼라 아이섀도우 *Desert Heat
14. 프로에잇청담 젤아이라이너 *02호브라운
15. 맥 아이섀도우 *클림
16. 맥 아이섀도우 *허니러스트
17. 이니스프리 미네랄 싱글 섀도우 *27아기자기도토리
18. 맥 아이섀도우 *소바
19. VDL 마스카라 픽서
20. 아이미 속눈썹 *39호
21. 미쯔요시 메이크업 팬슬 *블랙
22. 미쯔요시 메이크업 팬슬 *화이트
23. 슈에무라 하드포뮬러 *06
25. 아리따움 슈가볼 벨벳블러셔 *No.2코랄슈가
26. 맥 미네랄라이즈 블러쉬 *웜소울
27. 에뛰드하우스 얼굴선브라이트너 *워너비페이스
입술
28. 입생로랑 틴트 12호
29. 입생로랑 틴트 7호
30. 맥 립스틱 래비싱
*사용된 브러쉬*
1. 피카소 브러쉬 PROOF 07 -컨실러
2. 피카소 브러쉬 FB17 -파운데이션
3. 피카소 브러쉬 131 -파운데이션
4. 맥 브러쉬 195 -컨실러
5. 피카소 브러쉬 602 -섀딩
6. 피카소 브러쉬 108 -블러셔
8.피카소 브러쉬 14
9.피카소 브러쉬 239
10. 피카소 브러시 Classoc 7004
11. 피카소 브러쉬 305
12. 피카소 브러쉬 777
13. 피카소 브러쉬 302
14. 피카소 브러쉬 402
15. 피카소 브러쉬 718
16. 피카소 브러쉬 501
17. 피카소 브러쉬 777
18. 맥 브러쉬 224
***
시작하기 전 간단하게 모델의 진단결과와 모델의 얼굴형 복습부터 다시!
BEST / WORST
모델은 웜톤 그중에서도 중채도 중명도 정도의 소프트톤에 와있어요.
흰색보다는 회색이 한방울 섞인 색들이 잘 어울리며 부드럽고 차분한 색들이 어울립니다.
얼굴형 분석에서는 눈 밑 꺼진부분을 채워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했었고,
옆광대가 있기때문에 볼부분은 살이 차올라보이게 한 후 옆광대를 자연스럽게 축소되어보이게 하는것 좋아요.
시작!
1편 포스팅에서도 말했드시 빨간색으로 표시한 눈썹부분을 다듬어주세요.
눈매가 위로 올라가보이는 타입인데 눈썹까지 함께 위로 올라가면 더 사나워보이며 광대뼈가 강조되어보일수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내려그리면 그건 그거대로 광대뼈가 강조되어보이고 인상이 답답해보이니 주의하세요.
눈썹을 정리할때는 로션이나 바세린 등을 바른 후 정리해야 피부에 상처 없이 부드럽게 밀리며,
첫번째 이미지처럼 눈썹이 난 반대방향으로 밀어주어야 깔끔하게 밀려요.
기초화장품의 흡수를 위해 눈화장 부터 시작할거예요.
그 전에 컨실러브러쉬에 파운데이션을 묻혀 사용하여 빨간색으로 표시된 눈두덩이에 가볍게 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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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에 파우더를 묻혀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가볍게 쓸어요.
파우더로 유분기를 눌러주어야 색조화장이 오래 지속돼요.
이때 눈썹까지 함께 쓸어주세요. 눈썹도 색조화장이 올라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파우더로 유분기를 잡아주어야 지속력이 길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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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를 사용하여 속눈썹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이부분 유분기를 제대로 잡아주지 않으면 아이라인이 잘 번지게돼요!
속눈썹 사이사이를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꼭꼭 눌러가면서 발라주세요.
이부분 유분기만 제대로 잡아주면 아이라이너도 마스카라도 잘 번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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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러로 속눈썹을 컬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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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베이스섀도우 바르는 부분이 빠졌네용. 내 살색과 가장 비슷한 베이스 섀도우를 눈두덩이에 펼쳐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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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에 하이라이터를 묻혀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발라요.
눈 앞머리와 눈썹뼈에 바르면 눈은 시원하게 트여보이고 눈매가 좀 더 뚜렷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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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브러쉬에 맥 허니러스트를 묻힌 후 쌍커풀 라인 안쪽에 발라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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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브러쉬를 좌우로 쓸어 위로 펼쳐발라주세요.
위로 갈수록 발색이 연하게 나오도록 힘을빼고 펼쳐주세요.
눈두덩 위로갈수록 손에 힘을 빼면서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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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글림과 에스티로더 Desert Heat 표시된 색을 섞어 표시된부분부터 중앙까지 힘을 빼며 발라요.
앞부분에 브러쉬를 댄 후(가장발색이진하게됨) 중간으로 끌고 가며 힘을 빼요.
허니러스트와 Desert Heat 표시된 색을 손등에서 섞은 후, 쌍커풀 라인 안쪽을 시작으로 효시된 부분에 칠해요.
쌍커풀 라인 안쪽을 먼저 칠한 후 브러쉬에 남은양으로만 눈두덩 끝쪽에 힘을 뺀 브러쉬를 굴리며 발라 음영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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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브라운 (or블랙과 브라운색을 1:1로섞은)색의 젤아이라이너로 점막과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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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총알브러쉬 혹은 작은 납작브러쉬에 갈색섀도우를 묻혀 전 단계에 그린 아이라인을 덮으며 표시된 쌍커풀 라인 안쪽에 발라요.
살짝 힘을 빼면서 브러쉬에 남은양으로 쌍커풀라인 안쪽에 약한 음영을 줘요.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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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인그리고-섀도우로덮기 과정을 한번 더 반복해요.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
눈꼬리는 눈을 뜬 상태로 그대로 눈매를 살려서 조금만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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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이 과정을 반복하면 더 밀도있는 음영 표현이 돼요.
납작한 브러쉬에 갈색 섀도를 묻혀 쌍커풀라인 안쪽으로 채워 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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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은 3~5mm로 잘라서 속눈썹 뿌리 바로 위에 심어준다는 느낌으로 밀착해 붙여요.
통으로 붙여도 되지만 잘라서 붙이면 눈을 떴다 감았다 할때 더 편하고 눈을 감았을때 더 자연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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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 픽서 혹은 마스카라를 발라서 원래 내 속눈썹과 인조속눈썹을 자연스럽게 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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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액이 마르기 전 손으로 받쳐 컬링이 고정되도록 해주세요.
좀더 또렷한 눈매를 원한다면 속눈썹을 위로(정면을 보고 눈을떴을때 속눈썹이 보이도록), 자연스러운 눈매를 원한다면 각도를 줄이면 돼요.
모델 경우는 눈 앞머리가 몽고주름으로 막혀있기때문에 눈 앞머리부분부터 과도하게 속눈썹 각도를 올리면 오히려 더 답답해보일수 있어서 중간과 끝쪽만 각도를 올려주었어요.
(속눈썹 중앙부분을 올려주면 동글고 귀여운 눈매를 연출할수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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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로 이쑤시개 나무면봉, 산적꼬지 등을 2-3초정도 달군 후 공중에서 한번 털어준 후 속눈썹을 컬링해요.
꼬지에 열기가 식으면서 속눈썹의 각도나 컬이 그대로 고정이 되기 때문에 강한컬링을 원할때는 꼬지를 그대로 속눈섭에 붙인 후 식을때까지 기다렸다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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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브러쉬로 눈썹을 빗은 후 눈썹 길이를 정리해주세요.
눈썹을 정리하기 전 반드시 스크류브러쉬로 눈썹을 몇번 빗어서 눈썹결을 정리 해 주어야해요.
눈화장 끝! (언더라인은 피부화장-다크써클커버- 후)
눈화장을 할동안 얼굴에 발라놓은 기초화장품과 자외선차단제가 잘 흡수됐을거예요.
각질이 많은 날에는 팩을 잘라서 붙여놓은 후 눈화장 중간에 뗴어내어 남은양을 피부에 완벽하게 흡수시킨 후 베이스메이크업에 들어가요.
눈화장 하면서 떨어진 가루등을 토너가 묻은 화장품으로 닦아낸 후 베이스메이크업에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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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베이스를 빨간선 안쪽으로 펼쳐발라요.
제가 선택한 메이크업베이스는 얼굴에 촉촉한 광을 연출할수있는 제품인데 이런 메이크업베이스 종류는 얼굴 바깥부분까지 바르지 않는것이 좋아요.
얼굴 전체에 광이 나는것보다 중앙에만 집중되어야 얼굴이 더 작아보여요. 피부톤 보정이나 피부톤업을 시켜주는 메이크업베이스도 마찬가지로 얼굴 중앙에만 바르는것이 좋아요.
바깥쪽은 보송보송하게, 내 피부톤보다 살짝 어둡게 연출해야 얼굴이 더 입체적이게 작아보인답니당. 얼굴 중앙으로만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서예요.
(사용한 프로에잇청담 부스터크림은 제가 맥 스트롭크림에서 완전 갈아탄(ㅋㅋ) 베이스인데 완전 좋아서 이건 따로 리뷰 올릴까 생각중이에요.)
소량씩 얼굴에 콕콕콕 찍은 후 가볍게 펼쳐서 두드려서 흡수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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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톤보다 같거나 살짝 밝은 파운데이션을 얼굴 안쪽에 발라줘요.
제가 선택한 파운데이션은 에스쁘아와 에스티로더 제품인데,
모델은 주근께가 살짝 있는 타입인데 컨실러로 넓게 가리면 화장이 두꺼워보일수 있기 때문에 커버력 있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함께 사용할 메이크업베이스는 유분기가 살짝 돌고 촉촉하고 발림성이 좋은걸로 고른거예요. 더블웨어와 함께쓰면 더 좋아요.
커버력 있는 파운데이션은 어쩔수없이 매트합니다. 그래서 건성 피부일수록 메이크업베이스 선택이 중요해요.
톤보정을 해주며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있는 메이크업베이스 보다는 광이 돌거나 펄이 함유되어있는 촉촉한 제형의 메이크업베이스를 써주는것이 좋아요.
(톤보정 해주는 메이크업베이스를 사용할때는 필요한 부분에만 부분적으로 사용하세요.)
파운데이션을 바를때는 그림처럼, 아래 움직이는 이미지를 참고해서 보세요!
눈썹의 끝과 입꼬리를 연결하여 가상의 선을 만든 후 바깥에서 안쪽으로 브러쉬 터치를 겹치면서 들어오세요.
후에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눕혀서 톡톡톡 치며 밀착시켜요.
그 후에 물먹인 스펀지로 팡팡팡 두드려서 밀착시켜주세요. (클리오 하이드로 스폰지)
여기부터는 제 손이 너무 빨라서 캡쳐가 제대로 안돼서 ㅋㅋㅋㅋ
움직이는 GIF파일로만 봐주세요.
얼굴 안쪽으로 브러쉬 터치를 겹쳐서 해준 후 브러쉬를 눕혀서 톡톡톡
이마도 아까 빨간 선 안쪽으로 발라준 후 눕혀서 톡톡톡
스폰지로 팡팡 두드려서 밀착해주세요.
건성인 분들은 물먹인 스펀지를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표현이 가능해요. 얼굴에 열이 많이 올라오는 분들도 추천해요.
지성(그중에서도 악지성!!) 이신 분들은 물을 먹이지 않고 사용하는 라텍스 스펀지 (미쯔요시 스펀지 추천) 로 팡팡 두드려주면 유분기가 잡히면서 보송보송한 피부표현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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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촘촘하게 나있는 모공커버에 좋은 브러쉬를 톡톡 치면서 모공이 있는 부분을 커버해요.
착색이 있으며 모공이 커서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커버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납작한 브러쉬를(+스펀지)를,
프라이머를 쓸 필요까지는 없는 작은 모공에는 위에있는 통통한 브러쉬를 추천해요. 사용방법은 힘을빼고 톡톡 두드리고 아주 가볍게 끊어서 터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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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톤보다 살짝 어두운색의 파운데이션을 얼굴 바깥쪽에 발라주세요.
화살표 방향으로 가볍게 쓸어주세요.
파운데이션 단계 끝!
파운데이션으로 모든 잡티를 커버한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피부화장이 엄청 두꺼워질수 있거든요.
파운데이션은 브러쉬를 사용하면 소량으로 얇게 펼쳐바른 후 스펀지르 밀착력을 올려주는것으로 충분해요.
가려지지 않은 잡티들은 컨실러를 사용해서 가릴거예요. 또한 피부톤이 고르지 않은 곳도 컨실러로 보정해줄거예요.
피부톤보정과 하이라이트가 필요한 부분이에요.
1편 모델 얼굴형 분석에서도 나온부분인데, 코 옆 꺼진부분과 눈 밑과 앞볼 꺼진부분을 살짝 밝은색의 컨실러를 사용해서 밝혀줄거예요.
이렇게 얼굴의 중안부를 밝혀주면 얼굴이 더 입체적으로 보여요.
먼저 눈밑과 앞볼 꺼진부분부터,
컨실러를 그대로 얼굴에 콕콕 찍어서 바르면 뭉치거나 두꺼워질수 있기 때문에
손등에 컨실러를 덜어낸후 브러쉬에 고르게 묻힌 후 얼굴에 바르는게 좋아요.
가장 튀어나와야 할 부분부터 먼저 터치를 해준 뒤, 주변으로 펼쳐주면 됩니당.
브러쉬를 처음 대고 바르는곳이 가장 진하고 선명하게 발색되니까 가장 튀어나왔으면 하는 부분에 첫터치를 하세요.
힘을 빼고 브러쉬에 남은양으로 연결시켜줍니다.
브러쉬를 잡은 손에 힘을 빼고 경계를 살살 풀어준뒤에 밀착이 잘 되도록 스펀지로 팡팡 두드려주세요.
손에 힘을주게되면 먼저 발라놓았던 피부화장이 벗겨질수 있어요.
브러쉬 손잡이 끝부분을 잡을수록 힘을 빼고바르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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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도 똑같이!
스펀지로 두드려 밀착시켜요. 이때 너무 강하게 두드리면 화장이 벗겨질수 있으니 가볍게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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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와 콧대에도 하이라이트를 넣어주는데,
이때 하이라이트+톤보정을 위한 컨실러는 묽은제형을 선택하는게 좋아요.
입생로랑 매직펜(뚜쉬에끌라) 추천. 이것도 요즘 새롭게 자주쓰는거라 리뷰 쓸까 생각중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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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입주변에 가릴 잡티가 많아요.
입주변이나 눈주변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리퀴드타입으로 한번 커버를 해준 뒤 가려지지 않는 잡티들을 펜슬컨실러나 매트한 컨실러로 잡티 하나하나 터치하는게 좋아요.
(컨실러 두개를 사용하는건, 하나는 어둡고 하나는 밝은거라 두개를 섞어서 피부톤에 맞게 사용해요.)
피부가 얇은 눈가나 입가는 브러쉬에 힘을 빼고 짧게 짧게 톡톡 가볍게 발라주는게 좋아요.
펜슬컨실러 역시 발라놓은 베이스가 벗겨지지 않게 점찍듯 발라주고 손가락으로 살짝 터치해서 고정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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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써클을 커버해주세요.
(깜빡하고 이 브러쉬는 사진을 안찍었는데 피카소 PROOF 09예요.)
이때도 힘을주면 베이스가 지워지기 때문에 힘을빼고 가볍게 터치하세요.
파운데이션으로 커버되지 않은 진한 주근께나 잡티를 컨실러펜슬로 커버해요.
점찍듯이 꼭-눌러 커버하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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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에 파우더를 묻혀 얼굴을 가볍게 쓸어줘요. 발라놓은 컨실러를 고정하기 위해서 컨실러를 바른곳에,
그리고 유분기가 많이 올라와 화장이 잘 지워지는 콧망울 부분 등에 발라요.
이때 부드러운 천연모 브러쉬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뻣뻣하거나 부드럽지않은 브러쉬를 사용하면 화장이 벗겨질수 있어요.
머리카락이 닿는곳에도 발라서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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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딩을
이때도 부드러운 천연모 브러쉬를 사용하는게 좋은게, 블랜딩이 자연스럽게 잘될 뿐 아니라 화장이 벗겨지지않아요.
댓글로 블러셔를 바를때 화장이 벗겨진다는 분들이 많은데 가장 큰 원인은
1.파우더처리를 하지 않아서(파운데이션이 끈적끈적하게 얼굴에 밀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파우더타입의 블러셔를 바르면 피부위에서 지저분하게 뭉치고 파운데이션이 밀리거나 벗겨져요.
2.브러쉬가 부드럽지 않고 거칠어서 입니다. 체크해보세용.
1번의 경우 위 단계처럼 파우더브러쉬에 파우더를 묻힌 후 공중에 털어서 양조절을 한 후 아주 가볍게 얼굴에 터치해줘요.
뽀얗게 보정하려고 바르는게 주 목적이 아니라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고정하고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예요. 한듯안한듯 가볍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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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경우 옆광대때문에 눈 옆으로 여백이 생겨요.
이부분을 섀딩단계에서 잡아줘야해요. 빨간선이 섀딩영역인데, 섀딩은 바깥에서 안쪽으로 들어와야해요.
이유는 지겹도록 말해서 알고계시죠!?ㅋㅋ 브러쉬가 닿는곳이 가장 진하게 발색되기때문에, 바깥쪽에 첫터치를 하고 힘을빼고 안쪽으로 들어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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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블러셔인데, 얼굴형 보완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1편에서 나와있듯 모델은 옆광대가 있는 얼굴형이에요. 모델의 퍼스널컬러는 웜/소프트톤으로 중간톤의 주황기가 도는 코랄색이 가장 잘어울려요.
어두운 톤은 모델 퍼스널컬러가 아닌데, 옆광대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어두운 톤의 블러셔가 꼭 필요해요. (어두운색은 뒤로 후퇴해보이고 밝은색은 팽창해보임)
그래서 차올라보여야 할 앞볼에는 흰색이 섞인 코랄색을,
들어가야하는 옆광대(눈옆부터 구레나룻까지)는 차분한톤의 코랄색을 발라 서로 블랜딩하여 그라데이션을 줘요.
그럼 혈색을 주는 동시에 옆광대가 커버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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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에게 가장 잘어울리는 톤의 블러셔를 표시된 앞볼에 발라요.
이부분에 혈색을 주는 동시에 살이 차올라보이면서(흰빛이섞여서) 옆광대가 커버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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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딩과 마찬가지로 얼굴 바깥에서 안쪽으로 가볍게 쓸어줘요.
(언제 어디서 생겼는지 모를 손등상처 ㅋㅋㅋㅋㅋㅋ)
경계가 생기지 않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풍성한 천연모의 부드러운 브러쉬를 사용하는게 좋고요.
그럼 블러셔까지 모두 끝! 이에요.
아직 눈화장이 끝나지 않았어요.ㅋㅋ 아까 비워두었던 언더라인 화장을 줍니다.
번지지 않도록 노세범 파우더를 발라줘요.
퍼프로 꼭꼭꼭 눌러서 유분기를 잡아줘요. 이 단계를 꼭 거쳐야 언더라인 섀도우나 아이라인이 번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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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총알브러쉬에 표시된 색을 묻혀 언더라인에 펼쳐발라요.
이거 피카소 브러쉬 777인데 개인적으로 눈화장할때 꼭 필요한 브러쉬예요.ㅋㅋ
저는 3개를 구매해서 하나는 어두운색용, 하나는 중간톤용, 하나는 밝은색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애교살에 펄감섀도우 바를 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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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된 부분에 흰색 펜슬라인을 채워요. 전체가 아니고 눈의 끝에서 중간까지예요.
모델은 언더라인이 위로 올라가서 눈매가 사나워 보여요.
아이라인은 그대로 쭉 빼 그대로 매력을 살렸고, 언더라인은 밑으로 내려보이게 만들어서 눈이 더 시원하게 트여보이게 할거예요.
이런 눈매이신 분들은 절대 검정색으로 언더라인을 채워서 그리면 안돼요. 바로 이게 내 언더라인이다!!! 하고 강조가 되거든요.ㅋㅋ 그리고 광대뼈가 더 올라가보여요.
이 과정은 언더라인을 불분명하게 만드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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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라이너만 발라놓으면 굉장히 부자연스러울수 있어요. 전 단계에서 사용했던 브러쉬로 흰색 라이너를 살살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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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라이너로 부드럽게 아이라인 끝을 빼줘요.
이 미쯔요시 메이크업펜슬은 새로운 제 인생템 입니당.ㅋㅋ
펜슬타입은 쓰다보면 심이 건조되면서 안그려지고 잘 부러지는데, 이 펜슬은 안그래요. 강추임
브라운은 아이브로우 용이라고 써있는데 전 이렇게 눈꼬리 빼는 용도로, 언더라인 그리는 용으로 자주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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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라인을 그려주는데, 화살표장향으로 힘을 점점 빼면서 언더라인을 일자로 그려요.
닫힌 눈매를 그대로 따라그리는게 아니라, 트여보이게 만드는거예요.
중간까지 언더라인 점막을 채워 그리다가 힘을 빼면서 옆으로 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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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눈 앞머리에 허니러스트를 발라 포인트를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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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은 그리기 전 반드시 스크류브러쉬로 결대로 빗어주세요.
눈썹 사이사이 껴있는 파우더를 털어내면서 눈썹결도 정리해주면서 눈썹이 더 자연스럽고 예쁘게 그려져요.
사선 아이브로우 브러쉬에 맥 소바를 묻혀서 먼저 눈썹의 전체적인 톤을 맞춰요.
브러쉬를 사선으로 세워서 결 방향대로 그린 후 눕혀서 자연스럽게 블랜딩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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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끝부분은 펜슬을 사용해서 섬세하게 그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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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린 후에도 역시 스크류브러쉬로 빗어서 눈썹결을 정리해줘요. 훨씬 더 깔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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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앞머리부터 콧대로 이어지도록 섀딩을 넣어줘요.
이때 브러쉬에 묻힌 후 손등에서 양조절을 해주는것이 중요해요.
섀딩이 가장 강하게 들어가야하는 눈썹앞머리-콧대라인을 먼저 터치하고
브러쉬에 남은양으로 가볍게 콧대 전체를 쓸어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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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쉬에 맥 래비싱을 묻혀 입술 전체에 발라요.
입술 테두리는 브러쉬를 세워서 살살 발라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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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틴트를 손등에 덜어 낸 후 브러쉬를 사용해서 입술에 발라요.
입생로랑 틴트 7호를 입술 전체에 톡톡 두드려 바른 후,
12호르 입술 안쪽을 중심으로 덧발라요.
메이크업 끝!!
BEFORE
AFTER
끝.
+
원하는 타입, 메이크업 고민등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다음 포스팅에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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