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9

<인기 매거진을 한눈에, 탭진!>

 

  출처 : 네이버 2015년 11월호  
  에디터: 김미영, 장은지  
  컨텐츠 큐레이션 : 인디고  

 

 

1

음식을 즐길 줄 아는 미식가 6인이 서울의 맛있는 레스토랑을 추천했다. 과연 맛을 아는 이들이 추천한 진짜배기 맛집은 어디?!

 

2

정육점으로 시작해 고기 집을 병행하다가 현재는 고기 집에만 주력하고 있다. 이곳은 생고기와 직접 담근 묵은지 맛이 일품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생삼겹살’ 외에 ‘삶아 먹어도 돼지’는 수육 삶은 물에 기름을 걷어낸 육수로 끓여 깊은 맛을 내고, 김치는 1년에 한번 대규모로 김장을 하고 2년 동안 숙성시켜 사용한다.

 

3

테이블 포포는 유러피언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어릴 적의 자연 친화적인 삶을 소중히 기억하는 셰프가 서해안의 자연과 노르딕 퀴진을 조화롭게 융화시켜 그만의 ‘서해안 노르딕’을 요리에 접목하고 있다. 제철 재료를 사용, 시즌마다 요리를 리뉴얼해 코스 메뉴로 선보인다.

 

4

이탈리아 본토 스타일을 제대로 살린 이탤리언 퀴진이다. 오픈 키친에 테이블도 10개 정도에 불과한 아담한 공간의 소규모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16가지 파스타와 7가지 전채 요리, 3가지 스테이크와 시즌별 스페셜 메뉴 등으로 구성되고, 140여종의 와인과 4가지 크래프트 비어도 즐길 수 있다.

 

6

바다 냄새 가득한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생선초밥과 데판야키 그릴에서 즉석으로 구워 내는 육류와 해산물 철판구이는 일본 사케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주말엔 주말 브런치를 특별 운영해 알찬 메뉴 구성과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5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셰프로 명성이 자자한 박찬일의 로칸다 몽로(로칸다 夢路)는 자칭 무국적 술집이다. 소주, 사케, 맥주, 와인은 물론 보드카와 위스키도 판매하기 때문. 또 술과 어울리는 박찬일 셰프만의 창의성이 담긴 요리는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7

요리를 예술처럼 구사하는 장진모 셰프의 앤드 다이닝은 공간이 워낙 작아 최대 8명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레스토랑이다. 핀셋을 이용해 정성스럽게 플레이팅을 선보이고, 시즌마다 하나의 콘셉트로 리뉴얼되는 코스 요리는 모두 장진모 셰프가 디렉팅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와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200여종의 인기 잡지를 무료로!
더 다양한 컨텐츠를 보고 싶다면
잡지보러가기
제휴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