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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도비도스 인테리어 간편하게 바꾸는 욕실
피곤이 쌓여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달래는 공간인 욕실은 내 가족의 위생을 책임지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집 욕실을 위생은 물론 스타일까지 겸비한 곳으로 바꿔줄 대림 도비도스 인테리어의 욕실 패키지를 소개한다.

세련된 느낌의 시그니처 세피아.

차분한 우드 톤의 시그니처 브루노.

웅장하고 중후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시그니처 포르테.
여름철 가장 중요한 화두인 위생. 욕실은 고온 다습한 계절적 특성으로 세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만들어지고, 내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항상 염두에 두고 청결하게 관 리해야 한다. 개인위생을 관리하는 욕실은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이지만 배관·배수 설계, 시공 비용 등의 문제로 선뜻 바꾸지 못하는 것이 현실.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과 고민에 착안해 최근 기존 욕실의 철거부터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 설비까지 책임지고 시공하는 욕실 패키지가 등장해 우리 집 위생의 중심인 욕실을 간편하게 탈바꿈할 수 있게 됐다.

1970년 창립한 이후 비데를 비롯해 위생도기, 수전 등을 개발해 18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가 뽑은 품질 경쟁력 우수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춘 대림통상의 도비도스 인테리어 욕실 패키지는 프리미엄 3종, 스탠다드 4종, 라이트 2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이 넓다. 이 중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한 프리미엄 라인은 위생은 물론 취향에 맞는 스타일까지 선택할 수 있어 유용하다. 묵직한 그레이 톤의 인더스트리얼 스타일 ‘시그니처 포르테’는 널찍한 세면대와 하부장으로 여유 있게 구성한 컬렉션으로, 욕조 수전을 벽에 매립해 편안한 목욕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분한 우드 톤의 컬러와 유려한 곡선의 ‘시그니처 브루노’는 기와의 곡선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좌변기, 군더더기 없는 면으로 연출한 세면기 등으로 구성해 아늑한 욕실을 연출하고 싶은 이에게 안성맞춤. 세련된 느낌의 세피아와 웜 그레이를 주조색으로 활용한 ‘시그니처 세피아’는 기품 있는 욕실을 연출하기에 제격으로, 장식을 배제한 직선형 디자인과 따뜻한 색감을 믹스 매치해 시그니처 세피아만의 독특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대림 도비도스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3종 외에도 실용적 제품군으로 구성한 스탠다드 시리즈, 작은 공간에 적합한 라이트 시리즈 등 쉽고 간편하게 우리 집 욕실을 위생적으로 만들어줄 욕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글 김수지 자료 제공 대림통상(02-730-9811)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