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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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려면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1970년대 복고 무드, 스포티 모드, 에비에이터 스타일 등 8가지로 트렌드로 보는 선글라스 컬렉션. 에디터 | 김지후  

1. 에비에이터 1970년대 무드를 모던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보잉 선글라스를 활용하길. 날렵한 인상을 주는 메탈 소재라면 더욱 완벽하다. 이번 시즌 보잉 선글라스는 미러 렌즈를 장착한 메탈 프레임과 클립형 디자인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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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캣아이  캣아이 서글라스는 화려한 주얼 장식, 오버사이즈, 투명 프레임 등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됐다. 옷차림이 밋밋하게 느껴질 때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는 캣아이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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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명 뿔테 투명함은 남기고, 알록달록한 색상을 덧입어 한층 경쾨해진 뿔테 선글라스. 그린, 블로 색상의 미러 렌즈 선글라스는 청량감을 더해준다. 조금 더 화려한 연출을 원한다면 템플 색상이 다르거나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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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그란 프레임 동그란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1970년대 히피 무드의 영향으로 사이즈는 한층 커지고 밝은 컬러의 렌즈가 대거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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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고풍  선글라스 트렌드도 1970년대가 강세다. 구찌, 에밀리오 푸치, 로베르토 카발리 등 1970년대 룩을 선보인 컬렉션에는 큼직한 복고풍 선글라스가 등장했다. 템플의 두께가 두툼하면 빈티지 무드를, 얇은 메ㅏㄹ 소재의 프레임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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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글형 스포티브 분위기만 내는 디자인이 아닌 스키나 서핑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때 착용할 법한 고글형 선글라스가 런웨이에 등장했다. 고글형 선글라스를 세련되게 연출하려면 화려한 프린트나 섬세한 소재의 의상에 매치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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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패턴 패턴 선글라스가 다양해지고 새로워졌다. 패턴 선글라스의 대표경인 레오퍼드 패턴은 템플에 컬러를 가미해 한층 경쾌해졌고, 카무플라주나 대리석 패턴은 이번 시즌에 특히 다양하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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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반테 윗부분은 아세테이트, 아래는 메탈 소재로 이루어진 선글라스. 멋쟁이 아저씨들이 쓸 법한 이 디자인은 클래식 무드를 더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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