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2

<인기 매거진을 한눈에, 탭진!>​

 

요리, 꽃꽂이, 가죽공예…

당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든

작업에 앞서 앞치마를 둘러야 한다.

그래야 '간지'가 사니까.

 

2015년 5월 '러브 챌린지 푸드트럭 이벤트'중

배우 이제훈의 앞치마 두른 모습. 

 

직접 입어보고 고른,

요즘 HOT한 앞치마를 소개한다.

 

  출처 : Olive 4월호  

  포토그라피 : 백경호  

  에디터 : 김주혜  

  컨텐츠 큐레이션 : 복둥   

 


오른 ——— 아티스트

빈티지한 색상에 가죽 소재의 끈을 더해 멋스럽다.

세탁 시 분리할 수 있고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왼——— 바이컬러 에이프런

목둘레를 조절할 수 있어 몸에 꼭 맞게 입을 수 있다.

두께감이 적당한 코튼 소재는 착용감도 뛰어나다.

 


오른 ——— 가지 평행사변형 앞치마

가지를 모티브로 패턴을 넣은 흰 앞치마는 단정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진다. 코튼 소재로 만들었다.

왼 ——— 에그플란트

부드러운 프렌치 리넨 소재의 긴 앞치마는 치렁치렁하게

입거나 반으로 접어 허리에 두르면 된다.

하늘하늘한 소재라 어떻게 입든 멋스럽다.

 


오른——— 롱 에이프런 릴리화이트

매일 입기 좋은 베이식한 앞치마로는 역시 면 소재의 줄무늬

앞치마가 제격이다. 작업에 앞서 밝고

단정한 매무새로 정돈해준다.

왼——— 에이프런 쇼트시리즈 레몬트리

미니스커트처럼 짧은 길이의 앞치마는 활동성을 높여준다.

큰 주머니가 세 개나 있다는 것도 실용적이다.

리넨 코튼 혼방 소재.

 


오른——— 오션 시그널 플래그 에이프런

이니셜을 형상화한 듯 커다란 X자가 시선을 사로잡는

면 소재의 앞치마는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된다.

왼 ——— 시래기 앞치마

시래기가 그려진 앞치마는 봄 주방이나 텃밭에 잘 어울린다.

눈에 띄는 패턴이라 번잡한 주방에서 찾아 입기도 좋다.

 


오른———
하프 에이프런 데님

주머니는 많을수록 좋다. 청치마를 입은 것처럼 보여

패셔너블한데 앞부분에 절개선을 넣어

움직임을 편하게 만드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왼——— 카페 에이프런 인크로치오

이탈리아 리넨 장인이 일일이 손으로 패턴을 입혔다.

통기성이 좋고 건조가 빠른 리넨 소재

앞치마는 세탁이 편리하다.

 


오른 ———
누비 앞치마

도톰한 누비 앞치마는 탄탄한 박음질 덕에 오래도록

사용해도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뒷주머니의 쓰임도 유용하다.

왼——— 샤랄라 앞치마

옥스퍼드 코튼 소재로 두께감이 적당해 작업 중 손을 닦기

좋다. 치마를 입은 듯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앞치마다.

 

 

지금까지 소개한 앞치마를

너무너무 사고싶다면,

그 정보는 올리브 4월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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