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매거진을 한눈에, 탭진!>

   

 

 

 

 

 

 

BMW, X1

 

‘X1’이 더 강해졌다. 잘빠진 외모도 그렇지만 단점으로 지적되던 실내 공간을 한층 넓혔다. 여기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동 평행주차 기능 등 프리미엄 옵션을 기본 장착했다. 최적의 효율성을 완성한 최신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 개선한 공기역학 기술로 주행 성능은 한 단계 진전했다. 18인치 휠과 스포츠 시트 등을 적용한 ‘M 패키지’ 모델도 선보인다. 

 

가격은 5천6백30만원부터.

 

FIAT, 500x​

 

앙증맞은 피아트 ‘500’에 이스트를 섞고 오븐에 구워내면 이런 모습일까. 작고 귀여운 피아트 ‘500’의 SUV 버전이 탄생했다. 이른바 피아트 ‘500x’! 지프 ‘레니게이드’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로 기존 ‘500’에 비해 넓은 공간이 자랑이다.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2.4 가솔린 엔진과 2.0 디젤 엔진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2천9백90만원부터.​

LEXUS, RX

 

‘RX’는 더욱 크고 화려해졌다. 렉서스의 상징과도 같은 스핀들 그릴을 키워 압도적인 웅장함을 발산한다. 렉서스의 럭셔리는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RX’는 기대 이상이다. 완성도가 나무랄 데 없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 ‘LS’와 견줘도 전혀 손색없을 만큼 넓고 고급스러운 뒷좌석이 눈여겨볼 만하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7천6백10만원부터.​

TOYOTA, Rav4 4 Hybrid​

 

토요타는 세계에서 하이브리드 차를 가장 잘 만드는 회사다. 새로운 ‘라브4’ 역시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사륜구동 모델이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E-포는 적극적으로 전기에너지를 활용하고, 주행 상태에 따라 각 바퀴의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한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해 197마력의 출력을 뽑아낸다.​ 

 

 

가격은 4천2백60만원.

 

VOLVO, XC90​​

 

이 차, 오래 기다렸다. ‘XC 90’은 볼보가 출시한 7인승 프리미엄 SUV다. 글로벌 시장에서 볼보가 럭셔리 브랜드로 ‘부활’하는 데 발판이 된 모델이다.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압권. 여기에 볼보가 자랑하는 안전장치를 꼼꼼하게 채웠다. 반자율 주행 시스템, 자전거와 동물까지 감지하는 안전 시스템 등이 주목할 만하다. 

 

 

가격은 8천30만원부터.

 

 

 

 

​ AUDI, Q7​​​

 

아우디가 새로운 ‘Q7’으로 프리미엄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외형이 이전보다 강인해졌다. 구형 모델 대비 325kg 다이어트에 성공해 연비가 좋아졌음은 물론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도 즐길 수 있다. 차량 정체 시 스스로 가속 및 제동, 조향을 하는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TrafficJamAssist)’ 등 최첨단 장비도 눈에 띈다.​ 

 

 

가격은 8천5백8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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