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4

 

 

<인기 매거진을 한눈에, 탭진>
 
 
 
  출처 : 더트레블러  
 
  에터 : 류현경   
 
 
포토그래퍼 : 전재호  
 
컨텐츠 큐레이션 : 놈스토리  
 
 
 
 
간편한 집밥 5선
 
 
혼자 살면 간편하게 먹는 밥이 최고다.
 
 
짬봉부터 스테이크까지. 
간편식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들을 주방에 모았다.
 
 
허브 갈릭 포크 마리네이드 혼자가 맛있다
 
쉽게 말해 돼지고기 스테이크다. 냉동된 패키지를 열면 소스에 재워놓은 손바닥만 한 돼지고기 덩어리가 나오는데, 전자레인지로 살짝 해동하고 기름을 두른 팬 위에 올려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된다. 
 
부드러운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에 파슬리, 타임, 바질, 로즈메리, 다진 마늘 등을 넣은 허브 갈릭 소스 향이 배어 굽는 내내 은은하게 입맛을 돋운다. 토마토나 버섯, 당근 같은 식재료를 더하면 맛과 향,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가격 3천원

 

일본식 치킨 가라아게​ 싱글즈 프라이드

 

닭다리살을 짭조름하게 튀겨낸 일본식 순살 가라아게로 싱글즈 프라이드에서 실제 일본 장인의 레시피를 받아 재현한 제품이다. 오리지널 맛과 매운맛 2가지로 구성돼 있다.

 

팬에 제품이 잠길 정도로 기름을 붓고 2~3분간 튀겨내면 냉동식품임에도 꽤 만족할 만한 키친 가라아게를 맛볼 수 있다. 물론 재료 본연의 식감보다 조리의 간편함이 중요하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된다. 

 

한 끼 식사용이라기보단 밥반찬 또는 술안주용에 가깝다. 

가격 4천원 

 

 

앤쵸비 오일 파스타​ 프렙

 

이탤리언 레스토랑 ‘그랑씨엘’과 아메리칸 레스토랑 ‘마이쏭’의 스테디셀러를 재료와 레시피 형태로 제공하는 프렙의 시그니처 메뉴다. 

 

페스토와 면, 오일, 마늘, 파슬리 등 모든 재료는 2인분 기준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레시피가 꼼꼼해 요리에 자신 없는 이라도 무난히 조리할 수 있다. 

 

레스토랑 맛을 내는 일등 공신은 그랑씨엘의 10년 노하우를 담은 ‘앤쵸비 페스토’. 최상급 안초비에 페페론치노와 올리브오일을 더해 비린 맛을 잡았다. 

가격 1만8천5백원(2인분)

 

 

 

 

 

초마짬뽕​ 피코크

 

3대째 짬뽕 하나로 승부를 걸어온 홍대 앞 ‘초마짬뽕’은 이미 마니아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 이곳의 깊은 불 맛과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피코크가 재현했다. 

 

피코크 초마짬뽕은 피코크 브랜드의 간편식 중 현재 가장 판매량이 높은 제품이다. 한 그릇의 양은 가게보다 적지만, 채 썬 오징어와 돼지고기의 양이 타 간편식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성하다. 

 

2인분 패키지로 판매하는데, 육수와 면이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혼자 먹기에도 무리가 없다.

가격 8천4백80원(2인분)


 

 

비프 카레 필라프 쉐푸드

 
쏟아져 나오는 가정 간편식 제품 중에서도 유독 간편한 조리법을 자랑한다. 용기에 밥을 덜어내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가량 돌리기만 하면 된다. 물론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뒤 노릇하게 볶아내면 좀 더 고슬고슬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고온, 고압의 가마솥에 직접 불을 지피는 직화 방식을 활용해 밥알이 촉촉하고 찰기 있는 데다, 닭고기와 양파, 마늘을 푹 우려낸 육수를 더해 향과 맛이 깊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훌륭하지만, 다소 양이 적어 아쉽다.

가격 2천7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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