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2
<인기 매거진을 한눈에, 탭진!>

귀여운 아이들의 한복 준비가 힘들었다고?
여기 전래동화 이야기를 들어보자.

  출처 : 맘앤앙팡 2월호  
  진행 :  박효성 기자  
  사진 : 김외밀(청년사진관)  
  컨텐츠 큐레이션 : 복둥  

 

"옛날 옛적에"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옛날 옛적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콩쥐
새엄마가 독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하는데 물을 길어다 부어도 부어도 독이 차지 않으니 이상한 일이지 뭐예요.


원님이 주워온 꽃신의 주인은 팥쥐가 아닌 바로 콩쥐였대요. 이 둘은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는 1년에 단 하루 칠석에만 만날 수 있었대요. 하지만 새들이 하늘로 날아 올라가 다리를 놓아줘 눈물의 만남을 이룰 수 있었답니다.


#심청이
공양미 삼백 석에 팔려 제물이 된 효녀 심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달라고 빌며 인당수에 몸을 던졌어요.


심청이는 용왕님의 도움으로 연꽃 속에 담겨 인당수에 떠올랐습니다. 임금님을 만난 심청이는 왕비가 되어 아버지를 찾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옛날에 한 임금님이 살았는데, 글쎄 임금님 귀가 날마다 쑥쑥 자라서 당나귀 귀처럼 커졌대요.


임금님께 커다란 모자를 만들어주던 두건장이는 비밀을 지키느라 그만 속병이 나고 말았답니다. 결국 두건장이는 참지 못하고 대나무 숲 속에 가서 외쳤어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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